전체 71

하나님의 손

이영은 | AN 엔터테인먼트 | 3,600원 구매
0 0 302 23 0 2 2021-12-15
구약성경을 무엇이라고 정의할 수 있을까? 구약성경은 예수님을 예언하는 예언서이고, 위대한 문학의 시원이며, 영혼을 감동하게 하는 시구이며, 아름다운 예술의 극치이다. 모세오경을 통해서는 송이 꿀보다 더 달콤한 영의 양식을 맛볼 수 있고, 거룩한 예배와 하나님에 대한 경외감이 파도처럼 심장에 밀어온다. 시편, 전도서, 잠언에서는 놀란 아이를 품어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하나님의 품을 느낄 수 있다. 따라서 구약은 과거의 오래된 약속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약속돼 지금 우리에게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하는 말씀이다. 그렇기에 구약성경은 최초로 영성이 형성되는 최초의 살아있는 체험이다. 구약성경을 본문으로 한 설교를 통하여 『세미한 음성』을 듣는 놀라운 체험을 하여 역동..

주님! 왜입니까?

이영은 | AN 엔터테인먼트 | 3,600원 구매
0 0 221 36 0 2 2021-11-24
『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사춘기 이후부터 계속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답을 못 찾아서 한 시절 방황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찾아낸 것이 “돈 많이 벌어서 굵게 번 살아보자” 이었습니다. 그럴 듯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에 그만한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멋지게 살아보는 것!, 그 목적 때문에 대학졸업 후 가출해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남대문 의류도매시장 에서부터 시작해서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드디어 목적대로 손가락이 뻐근하도록 돈을 세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은 돈 버는 것 보다 더 큰 가치가 있구나,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밭에서 보화를 찾아내서 기뻐하며..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 서양고대철학2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2,000원 구매
0 0 258 15 0 9 2021-10-09
「서양고대철학2」는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에 관한 내용이다. 밀레토스학파 이 전에 그리스사람들은 『저녁 하늘이 붉어지는 이유는 저녁의 여신인 헤스페리데스의 피부가 장밋빛이기 때문이라고 여겼고 먹구름이 몰려와서 번개와 천둥이 기승을 부리면 번개를 상징하는 제우스의 노여움으로 여겼으며 홍수로 인해 피해를 보면 포세이돈이 단단히 화가 난 것으로 여겼다.』 이렇게 생각 자체가 신화적었다. 밀레토스 사람들은 자연현상을 신화적으로 보는 것이 아닌 자연을 자연적 원인 그리고 보편적인 방식으로 설명하려는 움직임이 있었다. 이에 밀레토스의 사람들이 구체적으로 소리를 내기 시작했는데 이들을 밀레토스학파라고 한다. 탈레스, 아낙시만드로스, 아르키메데스 등이다. 이들은 자연현상에 관한 근원적..

행복한 대화의 기술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2,300원 구매
0 0 128 13 0 3 2021-09-25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라는 속담이 있다. 여러 가지 뜻이 있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해보면 마음이란 표현하지 않으면 어떻게 알겠는가? 그러니 마음을 표현하고, 마음을 서로 소통하며 잘 살아보자는 뜻일 것이다. 너와 내가 마음으로 말을 나누는 것이 대화이다. 엄밀하게 표현하면 『너와 내가 말로 소통하는 것이 대화이다.』 그렇다면 대화의 목적은 상대방의 모르는 점을 없게 하여 서로에게 안심하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니까 대화를 하면 서로에 대한 정보를 주고받게 되고 그 결과 『서로를 알게 된다.』 서로를 알면 서로의 마음속에 안심이라는 평화가 저절로 자리를 잡는다. 이것을 서로에 대한 『믿음』이라고 한다. 대화를 통해서 서로를 알게 되고 ..

너의 모든 것이 다 기록되리라

김현미 | AN 엔터테인먼트 | 2,300원 구매
0 0 166 10 0 3 2021-09-25
스포츠 경기에서 심판이 오판을 줄이기 위해 비디오분석이라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의심이 가는 상황에서 시비를 없애고 정확한 판결을 내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스포츠 게임에서는 최대한 사각지대가 없도록 촬영을 합니다. 과거에는 스포츠게임을 비디오로 분석하여 판정을 내린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이렇듯이 사람들의 모든 행위가 태중에서부터 죽을 때까지 기록되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카메라 앞에 설 때는 몸가짐을 단정하게 합니다. 카메라 성형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자신을 가꾸고 돋보이도록 노력을 합니다. 우리들의 모든 행위가 하늘나라에서 촬영되고 기록되고 있다면 우리는 어떤 몸가짐과 마음으로 살아야 할까요. 행..

아나마 아니무스로 본 첫 눈에 반한 사랑의 전모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2,900원 구매
0 0 182 11 0 4 2021-09-19
‘왜 나는 좋은 사람을 만나지 못하는 걸까요?’라는 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이 세상에는 좋은 사람도, 나쁜 사람도 있는데 말이다. 도대체 그 이유는 무엇일까? 누구나 좋은 사람을 만나고 싶어 할 것이다. 하지만 자신은 항상 나쁜 사람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면 왜 나쁜 사람을 선택하는 것일까? 심리학자 칼 구스타프 융에 의하면 이러한 문제가 속 시원하게 풀린다. 그래서 또 질문해 보고 싶은 것은 ‘콤플렉스는 어떻게 없애야 하나?’이다. 콤플렉스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그것이 자아에 의해 받아들여지지 않고 억압당해서 무의식 속으로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콤플렉스를 없애려면 그것이 콤플렉스가 된 이유를 생각해보고 그것을 자아가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면 된다. ..

예수님의 12제자(1)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1,900원 구매
0 0 275 12 0 14 2021-08-28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동역자를 임명하기 위해서 무리들을 떠나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 곳에서 그들을 훈련하셨으며, 모세와 엘리야를 훈련하시고 계시를 주실 때도 산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서 산은 종종 훈련과 계시의 장소로 나타나고 있는데, 주님께서 제자들을 산에서 부르신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징적인 것은, 사도로 지칭되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르던 군중』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선택하시고 뽑은 자들이었다는 겁니다. 『자기의 원하는..

예수님의 12제자(2)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1,900원 구매
0 0 158 10 0 8 2021-08-28
예수님은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전할 동역자를 임명하기 위해서 무리들을 떠나 산으로 올라가셨습니다. 그리고 그 곳에서 자기가 원하는 사람들을 부르셨습니다. 구약 성경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시내 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율법을 주시고 그 곳에서 그들을 훈련하셨으며, 모세와 엘리야를 훈련하시고 계시를 주실 때도 산으로 부르셨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에서 산은 종종 훈련과 계시의 장소로 나타나고 있는데, 주님께서 제자들을 산에서 부르신 것도 이런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여기서 특징적인 것은, 사도로 지칭되는 제자들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무엇인가를 얻기 위해서 예수님을 『따르던 군중』이 아니라, 예수님께서 직접 선택하시고 뽑은 자들이었다는 겁니다. 『자기의 원하는..

나를 찾아서 내가 위로해줄께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2,900원 구매
0 0 248 13 0 3 2021-08-28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그가 쓴 「어린왕자」에 대해 ‘내가 이 책을 어른에게 바친다.’라고 했다. 그것은 어른들이 마음의 상처가 많다는 것을 그가 인식하고 있었음을 말한다. 그래서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는 어른들이 진실로 위로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면 어떻게 상처가 많은 사람들을 위로할 수 있을까? 여기서 어른들은 이미 상처를 많이 받은 상태라는 점이 내포되어 있다. ‘어른들도 다 한때는 어린애였다.’라는 문장은 어른의 마음속에는 아이가 받고 있는 상처가 이미 쌓여있다는 것을 뜻한다. 이 책에서 어린왕자와 함께 여행을 하다가 문득 되돌아보면 우리는 잃어버렸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어린왕자는 장미로 인해 상처들을 받았고, 상처들은 그것으로 인해 자신..

성경 속 인물에서 찾아낸 하나님의 사람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2,300원 구매
0 0 189 14 0 4 2021-08-21
사람은 자기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이기적일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랑이란 결코 이기적인 것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과 건강과 형통을 소원하십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가난이나 아니면 질병, 그리고 하는 일마다 불통하는 것을 어떤 운명의 장난처럼 생각하고 숙명으로 받아들이려고 듭니다. 이런 일은 너무 빨리 수용하고 그 운명에 자신을 맡겨 살아갑니다. 이 책은 이러한 숙명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박살을 낼 생각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그 직분이 목사이든지 아니면 장로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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