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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와 파도 그 아무것들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2,500원 구매
0 0 133 71 0 2 2022-09-22
지구는 70퍼트가 물로 덮여있다고 한다. 사람의 몸도 70퍼센트가 물로 이루어져 있다. 그래서인지 사람도 결국 물이 되어 바다로 가는 모양이다. 바다에 가면 철학자도 만나고, 소설가도 만나고, 시인도 만난다. 바다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누워있고, 동시에 바다는 내가 사랑하는 연인이기도 하다. 사랑하는 사람은 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지 않은가? 그래서인지 사랑의 표현들은 유치한 맛이 난다. 빗물이든 강물이든 모든 물은 한 곳으로 흘러가 바다가 된다. 좋을 때 좋아하는 것은 좋은 것이고, 싫을 때 좋아하는 것은 사랑이라고 한다. 바다는 깨끗한 물도 받아주지만 더러운 물도 받아준다. 이 세상에 태어나 바다 같은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참으로 멋진 일이다. 이..

주의 품 안에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2,300원 구매
0 0 134 12 0 1 2022-09-05
코로나19가 지구촌 사람들을 길들입니다. 마스크를 써라, 손을 씻어라, 교회 문 닫아라. 극장 가지 말라 … 등등 코로나가 길들이는 데로 길듭니다. 사람들은 혹시라도 코로나19로 인해서 죽음이 내 문을 두드리지나 않을까를 걱정합니다. (시 61:3) 주는 나의 피난처시오 코로나19는 전형적인 사탄의 수법입니다. 사탄은 우리를 길들이려고 합니다. 사탄의 공격은 625 남북전쟁과 같이 괴물의 모습이 아니라 『천사의 모습』을 하고 공격합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신자들의 목숨을 잃을 수 있으니 신자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서라는 천사로 위장하여 『교회 문을 닫아라.』라고 합니다. 천사로 위장하여 덤비기 때문에 사탄에게 길들기 쉬운 것입니다. 누구든지..

할매도 읽는다 서양고대철학1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1,600원 구매
0 0 215 12 0 3 2021-08-28
우리나라 사람들은 하루에 5분정도 책을 읽는다고 한다. 그런데 왜 책을 읽지 않을까? 첫 번째로 재미가 없다는 것이고, 두 번째로는 책이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재미를 추구하다보면 내용이 없고. 내용을 추구하다보면 너무 어렵다. 그래서 책을 읽지 않는 것이다. 저술가들이 책을 읽지 못하도록 글을 쓴 것도 한편 책임이 있다. 책 중에서도 제일 재미없는 책을 꼽으라면 대부분 철학책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책은 에피소드를 담으면서 재미를 추가하고, 어려운 외래어 와 숫자들을 제거하면서 쉽게 쓰려고 하였다. 외래어와 숫자를 제거하다보니 내용에 충실하게 되는 점도 있었다. 이 책은 철학의 저변을 넓히려는 철학사랑의 마음이 담겨있다. 특히 숫자를 넣지 않..

돈의 얼굴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3,000원 구매
0 0 144 14 0 4 2022-07-23
오늘날에는 유능한 사람은 『돈을 많이 버는 사람』이라는 고정관념이 있다. 게다가 돈이 많은 집안이 좋은 집안으로 여겨지기도 한다. 『고급제품』이라는 의미를 『비싸다』라고 표현하며, 선진국이라는 말도 『부자 나라』라고 읽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돈이 많은 그 사람이 유능한 것이 아니라 비열하고 비양심적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그는 단지 돈을 소유했다는 것으로 유능한 사람이라는 가면을 쓴 것이 아닌가? 그런데 안타깝지만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은 선이고 돈을 가진 사람도 선하게 여겨진다. 돈은 모든 가치들을 충분하게 표현하는 등가물이 된다. 현대인들은 돈이 지닌 힘을 마치 전능인 양 신뢰한다. 하나님에게서 느끼는 안정과 평온의 감정을 돈의 전능으로 대치하는 것이 현실이다. ..

교회 하나님의 비전

이영은 | AN 엔터테인먼트 | 3,300원 구매
0 0 145 25 0 2 2022-06-08
교회가 세상을 걱정해야하는데 오늘날은 세상이 『교회가 타락했다.』고 걱정합니다. 교회에 실망했다면서 다닐만한 교회가 없다고 한탄합니다. 그러니까 좋은 교회가 요구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교회는 단순히 건물만이 아니라 성도 역시 교회이기도 합니다. 뿐아니라 교회는 예수님의 몸이기도 합니다. 교회 안에는 목사와 성도가 있는데, 목사는 성도에게 성도는 목사에게 성도는 또 다른 성도에게 서로 영향을 줍니다. 교회를 예수님의 몸으로 볼 때 각 지체들은 몸의 머리이신 예수님과 연결되어 예수님의 한 몸을 이루어야 좋은 교회가 됩니다. 성도의 가장 큰 본분은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엡4:12). 따라서 교회는 하나님의 비전이 되는 것입니다. 성도는 주님 오실..

리더스 소그룹

임우성 | AN 엔터테인먼트 | 4,800원 구매
0 0 134 36 0 5 2022-04-09
한국교회는 여러 가지 환경의 요인에 의하여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다. 오늘날처럼 대그룹으로 만나기 힘든 상황에서는 소그룹으로 모임을 할 수밖에 없다. 따라서 교회는 소그룹에 대한 더 깊은 연구와 더 많은 소그룹 교재들을 요청하고 있다. 현재까지의 소그룹 모임은 잠시 예배라는 형식을 갖추고 나서 신앙적인 대화가 아니라 거의 세상 사람과 다름없는 대화를 하게 된다. 세상 주제가 나왔을 때, 신앙을 넘지 않도록 이끌어주는 울타리가 있어야한다. 그래서 소그룹에서의 대화가 말씀에 바탕을 두고 삶을 나눌 수 있도록 울타리가 되는 소그룹교제가 필요했다. 이 책은 신앙의 울타리 안에서 대화가 신앙의 즐거움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으로 확신한다. 소그룹에서의 대화가 즐거울 때 소그룹 ..

커피와 철학과 사랑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3,600원 구매
0 0 168 13 0 4 2022-04-05
우리들에게 커피란? 필수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연인이 『하나』라고 느끼듯이 우리와 커피는 『하나』라고 여겨질 만큼 커피에 익숙해져 있다. 그래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는 것처럼 우리는 커피를 만난다. 사랑은 달달하다. 그런데 그 달달함 속에는 쓴맛이 깃들어있다. 달달함 속에 감춰진 쓴맛이 있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으면서도 사랑을 하려고 덤빈다. 쓴맛 때문에 사랑을 피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에 목이 탄다. 이러한 것은 커피와 사랑이 흡사하게 닮아있다. 그래서 커피를 이야기하고, 사랑을 이야기한다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이 책은 즐거운 사건이 벌어지기 바로 직전인 것이다. 커피 속에 들어 있는 달달함은 그렇게 크지 않다. 하지만 『커피는 달다.』라고 말하는..

말씀이 이끄는 소그룹

임우성 | AN 엔터테인먼트 | 4,800원 구매
0 0 134 36 0 7 2022-02-23
소그룹 모임의 이기는 『역동성』이다. 그렇기에 교회가 어떻게 해야 역동적으로 살아 움직이겠는가? 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아마도 교회가 역동적이지 않기 때문에 교회를 역동적으로 만들려는 몸부림일 것이다. 교회가 역동적으로 살아있게 만들기 위해서는 신자들이 역동적이 되어야한다. 그래서 소그룹을 하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소그룹을 통하여 역동성을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니다. 역동성은 하나님의 본질이 『역동적으로 살아계심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이 계신 모든 곳에는 역동적일 수밖에 없다. 그런데 현대교회의 현실은 역동적이지 않다는 것이 문제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나선 대안이 『소그룹』이다. 이미 하나님에게 있는 역동성을 캐내는 광부와 같은 ..

심리학으로 보다 LOVE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3,200원 구매
0 0 178 36 0 4 2022-02-18
남녀는 서로 다르다. 다른 남녀가 만나고, 연애한다는 것만으로도 수많은 다툼을 예견할 수 있다. 남녀가 만나고, 연애하고, 부부가 되는 것은 사람이 살아가는 생애에 가장 중요한 일 중의 하나이다. 그런데도 학교에서는 가르쳐주지 않는다. 그렇기에 우리나라 청춘들은 연애에 심각한 장애를 겪는다. 만약 호감 있는 남자 아니면 여자가 된다면 그것은 자신의 청춘에 꽃을 피우는 것이 된다. 그래서 이 책은 호감 있는 사람이 되는 길을 알려줄 것이다. 호감을 가지게 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는 상대를 잘 『배려』하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배려가 무엇인지를 모른다. 만약 배려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면 극혐이 될 수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애인이 없는 것을 『못생긴 탓』에..

사랑 그 미친 짓을

엘스카이 | AN 엔터테인먼트 | 3,200원 구매
0 0 163 18 0 2 2022-01-25
사랑은 어떤 감정일까? 어떤 증상일까? 처음에는 서로 알지 못하는 두 남녀로부터 사건은 시작된다. 이 둘에게는 신비한 어떤 것이 움직여지고 난 이후에 서로에게 『저 사람 좋다』라는 호감을 느낀다. 이 호감은 비록 낯선 사람이지만 쉽게 가짜와 지고 친해진다. 곧이어 두 사람의 생각은 집착으로 여겨질 정도로 서로에게 집중하게 된다. 마치 시야가 좁아진 마약중독자처럼, 그녀의 목덜미에서 나는 향, 그의 감촉,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 야한 이야기를 속삭이는 그의 목소리, 그의 눈짓, 그의 말과 행동 그리고 그의 편지와 그녀의 문자에 집착하게 된다. 이 모든 감각 신호가 생생하여 서로에게 가장 중요해진다. 서로는 서로를 떠올리기만 해도 즐거운 상상에 빠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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