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은 전혀 꿈을 꾸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꿈꾼다고 한잠도 못 잤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꿈의 내용을 들어보면 황당하고, 우스꽝스러운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그런데도 좋은 꿈을 꿨다는 사람도 있고, 불길한 꿈을 꾸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것은 꿈이 사람의 심리와 관계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심리학에서는 모든 꿈이 쓸데없는 꿈은 없고, 궁극적으로는 좋은 영향을 끼친다고 봅니다.
일반적으로 꿈을 꾸고 난 후에 잠에서 깬 것으로 끝나지 않고, 이 꿈이 도대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그래서 해몽, 꿈풀이, 꿈 해석에 관심을 돌리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태초부터 지금까지 꿈풀이를 속 시원하게 한 적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학문적 시도가 있었던 것은 큰 유익입니다. 이 책은 꿈에 대한 정답을 찾으려는 것보다 꿈에 대한 수다를 떨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소설, 시, 종교 서적을 저술한다. 매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즐기며 심리묘사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여러 다수의 소설과 시집이 있다. AN엔터테인먼트 공인작가, 한국기독교작가협회 문인작가, 시사문단문인 작가, 빈 여백 동인 작가이다.
그의 저서로는 시집, 「기다립니다」, 「주님의 영토」, 「손깍지 끼고」, 일반 서적으로 「인싸 만들어주는 유머」, 「인싸가 사용하는 유머」, 「맛있게 요리하는 유머 소스」, 심리학 저서로는 「이런 말 하면 꼭 부부싸움」, 「따라 해 봐 데이트기술」, 「데이트 바이블」, 「커플이 꼭 봐야 할 싸움의 기술」, 「나를 찾아서 내가 위로해줄게」, 「아니마 아니무스로 본 첫눈에 반하는 사랑의 전모」, 「행복한 대화의 기술」, 「할매도 읽는다 서양고대철학1」, 「밀레토스학파와 탈레스 서양고대철학2」, 「사랑 그 미친 짓을」, 「심리학으로 보다 LOVE」, 「커피와 철학과 사랑」, 「돈의 얼굴」, 「바다와 파도 그 아무것들」, 「돌이이야기」, 「색채! 심리로 읽는다 내 마음의 칼라는?」, 「바다 사랑에 건배」, 그리고 각종 문학 월간지, 동인지 및 여기에 소개하지 않은 종교 서적 40여 권을 출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