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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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왜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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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왜 살아야 하는가?』

사춘기 이후부터 계속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답을 못 찾아서 한 시절 방황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찾아낸 것이 “돈 많이 벌어서 굵게 번 살아보자” 이었습니다. 그럴 듯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에 그만한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멋지게 살아보는 것!, 그 목적 때문에 대학졸업 후 가출해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남대문 의류도매시장 에서부터 시작해서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드디어 목적대로 손가락이 뻐근하도록 돈을 세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은 돈 버는 것 보다 더 큰 가치가 있구나,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밭에서 보화를 찾아내서 기뻐하며 전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통째로 다 사버린 사람처럼 하나님의 나라에 올인 하려고 사업을 버렸습니다.

그 후 남편과 함께 교회를 개척하고 20여년이 지나가면서 저는 다시 보화를 발견하고 전 재산을 팔아서 밭을 통째로 샀습니다. 남은 날들을 주를 위해 원도 한도 없이 뜨겁게 살고 싶어 지교 회를 개척했습니다. 사모, 아내, 어머니 외에 목사로 시작합니다. 빈들이나 아골 골짜기나 어디로 보내시든지 거기서 주를 위해 살겠다고 했는데 주님은 방송설교와 언론사역으로 인도하셨습니다. 본서는 국민일보 미션 라이프 란에 2021년 10월 한 달 동안 게재되었던 가정예배의 원본입니다. 본문은 사사기입니다.

왜 여호와는 가나안으로 그 백성 이스라엘을 들이셨는가?, 이스라엘은 세상을 향한 심판의 도구로 여호와의 전쟁을 위한 소명을 받고 택하심을 받았습니다. 그 소명을 빼앗기지 않고 잘 이루어 갈 때 이스라엘의 인생은 성공입니다. 그리스도인은 이 땅 위에 하나님나라의 소명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바라보는 그리스도인 에게는 주를 위해 사는 것 이외에 더 큰 가치가 무엇이겠습니까?, 사사기의 소명을 이루어 가는 이스라엘의 좌충우돌 스토리를 통해서 이 땅에 사는 동안 가장 높은 부르심을 향하여 후회 없는 멋진 인생을 사시기를 기대합니다.

사춘기 이후부터 계속 인생의 목적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답을 못 찾아서 한 시절 방황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겨우 찾아낸 것이 “돈 많이 벌어서 굵게 번 살아보자” 이었습니다. 그럴 듯 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는 인생이 할 수 있는 최고의 가치에 그만한 것이 없어 보였습니다. 돈 많이 벌어서 멋지게 살아보는 것!, 그 목적 때문에 대학졸업 후 가출해서 서울로 상경했습니다. 남대문 의류도매시장 에서부터 시작해서 우여곡절을 거치면서 드디어 목적대로 손가락이 뻐근하도록 돈을 세다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인생은 돈 버는 것 보다 더 큰 가치가 있구나, 영원한 나라 하나님의 나라!” 가슴이 뛰기 시작했습니다. 밭에서 보화를 찾아내서 기뻐하며 전 재산을 팔아서 그 밭을 통째로 다 사버린 사람처럼 하나님의 나라에 올인 하려고 사업을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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