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기를 사랑해야 합니다.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은 결코 이기적일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자기를 사랑하는 것을 이기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사랑이란 결코 이기적인 것과 함께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의 아버지이신 하나님은 우리의 성공과 건강과 형통을 소원하십니다. 그렇지만 사람들은 가난이나 아니면 질병, 그리고 하는 일마다 불통하는 것을 어떤 운명의 장난처럼 생각하고 숙명으로 받아들이려고 듭니다. 이런 일은 너무 빨리 수용하고 그 운명에 자신을 맡겨 살아갑니다. 이 책은 이러한 숙명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박살을 낼 생각입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합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그 직분이 목사이든지 아니면 장로이든지 권사나 집사라고 해도 그것은 거짓말하는 것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믿음이며 또한 믿음이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곧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일인 것입니다.
우리가 말씀에 순종하여 인생에 성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기대되는 일입니다. 인생에 성공하는 방법은 오직 하나님께서 돕는 것이며, 하나님의 도움은 여전히 그분의 말씀에 달려있습니다. 따라서 주님을 사랑하여 주님 앞에 결단한 뜻이 이루어질 때까지 어떤 고난이 와도 참고, 어떤 슬픔이 와도 인내해야 합니다. 주님이 응답하실 때까지 주님께 맡기고 세상을 끝장내보는 것입니다. 주님 앞에 순종하는 일, 기도하는 일을 끝장내지 말고 주님께 나아오는 것을 막는 사단을 끝장내버려야만 합니다. 이러한 사람을 우리는 『끝내주는 사람』이라고 칭찬합니다. 인생을 성공하는 사람은 바로 끝내주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우리들의 기도하는 것도, 처음 성령으로 거듭났을 때에는 끝내주게 기도했습니다. 처음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었을 때는 물불이 두렵잖고 창검이 겁나지 않고 기도하고 전도하며 기뻐했던 것입니다. 그 때는 주님만이 최고였습니다. 정말 최고의 신앙생활이었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까? 다시 한 번 끝내주는 신앙을 회복하기를 바랍니다.
최고의 성공 자이신 예수님께서는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려고 죽음을 피하고 싶은 순간에도 죽음을 피하려는 마음을 기도로 끝장내고 죽음의 길을 담대히 걸어가셨습니다. 베드로, 요한, 야고보, 손양원, 주기철 목사님이 끝내주는 삶을 걸어가셨습니다. 이들은 모두 한결같이 불같은 기도와 열정을 소유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감히 죽음도 저들을 이길 수 없었던 것입니다. 이 책은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을 찾아낸 스토리입니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소설, 시, 종교서적을 저술하는 목사이다.
매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즐겨하며 심리묘사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여러 종교서적과 다수의 소설과 시집이 있다.
AN엔터네인먼트 공인작가, 한국기독교작가협회 문인작가, 시사문단문인작가, 빈여백동인작가이다.
그의 저서로는 시집, 기다립니다. 주님의 영토, 손깍지 끼고, 종교서적으로는 성령이야기1-5권, 히브리서에서 찾아낸 수필 나그네길, 대표기도따라하기, 대표기도 컨닝하기, 31일간 새벽기도, 기도시리즈1-5권, 그리고 일반서적 20여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