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 0 0 3 2 0 3년전 0

바다와 등대

‘당신은 바다 같은 사람’ ‘당신은 등대 같은 사람’ ‘당신은 깊이 있는 사람’ 과 같은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멋진 인생을 산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물은 바다로 간다. 좋은 물이든, 나쁜 물이든, 모든 물은 바다로 간다. 바다는 모든 물을 다 받아들이고 그 다음 그 물을 정화시킨다. 이런 의미에서 바다 같은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또한 바다는 너무나 넓어서 만경창파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마음이 넒은 사람을 바다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게다가 시원한 해풍이라도 불면 여인들의 머리카락이 날리는 로맨틱도 있고, 슬픔에 빠진 사람의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기도 한다.
‘당신은 바다 같은 사람’

‘당신은 등대 같은 사람’

‘당신은 깊이 있는 사람’

과 같은 말을 들을 수 있는 사람이라면 멋진 인생을 산사람이라고 할 수 있다.

세상의 모든 물은 바다로 간다. 좋은 물이든, 나쁜 물이든, 모든 물은 바다로 간다. 바다는 모든 물을 다 받아들이고 그 다음 그 물을 정화시킨다. 이런 의미에서 바다 같은 사람이라고 할 것이다.

또한 바다는 너무나 넓어서 만경창파라고 하지 않는가? 그래서 마음이 넒은 사람을 바다 같은 사람이라고 하는 것이다. 게다가 시원한 해풍이라도 불면 여인들의 머리카락이 날리는 로맨틱도 있고, 슬픔에 빠진 사람의 막힌 가슴을 뻥~ 뚫어주기도 한다.
이와 같이 바다가 주는 이기를 누리면서 해변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모여 문학을 노래한다. 바다로 물이 모이는 것은 ‘낮기 때문이다.’ 사람도 낮아야만 사람이 모여든다. 물론 바다에 흘러드는 물은 더러운 물도 있다. 그래서 바다에 소금이 섞여 있는 것이다. 바다의 소금이 더러운 물을 정화하는 것이다. 성산의 동인들은 그런 낮은 사람, 정화하는 사람들이다.
김현미

조숙자

서승희

이선희

이순분

이남분

진정수

천태숙

김진리

양윤진

양희종

백송이

㈜유페이퍼 대표 이병훈 | 316-86-00520 | 통신판매 2017-서울강남-00994 서울 강남구 학동로2길19, 2층 (논현동,세일빌딩) 02-577-6002 help@upaper.net 개인정보책임 : 이선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