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고 하는 존재가 예수님을 모신다고 하는 것은 얼마나 영광스러운 일입니까! 소국가인 우리나라의 대통령을 모신다고 해도 대단하고 위대한 일을 한다고 할 것인데 하물며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주재이신 주님을 가까이서 모신다는 것은 얼마나 더 위대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그러므로 주님을 모시는 자는 『나』 속에 좌정하신 주님의 의도에 순명할 수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 2:17)고 말씀하셨습니다. 한마디로 당신의 뜻을 펼치시겠다는 말씀인데 말씀을 순명하면 우리는 비젼을 가지게 되고, 비젼 즉 묵시를 가지게 되면 우리의 삶은 아주 겸허하고 진지하게 될 것입니다.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잠 29:18)라는 말씀에서 묵시를 받은 자의 삶은 진지하다는 것을 예언해주고 있습니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소설, 시, 종교서적을 저술하는 목사이다.
매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즐겨하며 심리묘사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여러 종교서적과 다수의 소설과 시집이 있다.
AN엔터네인먼트 공인작가, 한국기독교작가협회 문인작가, 시사문단문인작가, 빈여백동인작가이다.
그의 저서로는 시집, 기다립니다. 주님의 영토, 손깍지 끼고, 종교서적으로는 성령이야기1-5권, 히브리서에서 찾아낸 수필 나그네길, 대표기도따라하기, 대표기도 컨닝하기, 31일간 새벽기도, 기도시리즈1-5권, 그리고 일반서적 20여권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