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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타는 당신을 위한 부부싸움의 기술

왜, 싸우는 것일까?. 첫 번째는 싱글이 아니라 둘이기 때문이다. 부부는 사랑하려고 결혼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싸움도 사랑의 한 부분으로 볼 때 싸움도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을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싸움은 부부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축복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부부들의 싸움을 안 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에 대하여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왜냐하면 심리학을 전공한 필자도 결혼한지가 30년이 벌써 넘었는데도 이 책을 집필하는 중에도 싸웠기 때문이다. 싸움에 대한 이미지는 우리들이 어릴 적부터 싸우면 나쁘다, 싸우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준다. 또는 싸우지 않는 아이가 착한 아이다라고 세뇌를 받아왔기 때문에 오늘날 부..
왜, 싸우는 것일까?. 첫 번째는 싱글이 아니라 둘이기 때문이다. 부부는 사랑하려고 결혼을 한 것이다.

그러니까 싸움도 사랑의 한 부분으로 볼 때 싸움도 하는 것이 정상이다. 그렇기 때문에 싸움을 심각하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싸움은 부부 속에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에 축복이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부부들의 싸움을 안 할 수 있는가? 라는 문제에 대하여 답을 찾으려고 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왜냐하면 심리학을 전공한 필자도 결혼한지가 30년이 벌써 넘었는데도 이 책을 집필하는 중에도 싸웠기 때문이다.

싸움에 대한 이미지는 우리들이 어릴 적부터 싸우면 나쁘다, 싸우면 산타할아버지가 선물을 안준다. 또는 싸우지 않는 아이가 착한 아이다라고 세뇌를 받아왔기 때문에 오늘날 부부의 싸움에 대하여도 매우 강한 적대감을 가지는 것이다.

세상에서 제일 재미있는 것이 ‘남의 집 불구경과 부부싸움’이라는 말이 있다. 그래서 부부싸움 안하는 기술을 배운다고 할지라도 싸움은 하게 되어있다. 왜냐하면 싸울 상대가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책은 부부가 싸움에 대하여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즐길 수 있는 이야기 책이다.
그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소설, 시, 및 일반 책을 출판하는 저술가이다.

매우 서정적이고, 감성적인 표현을 즐겨하며 심리묘사에 관심이 많은 작가이다.

여러 서적과 다수의 소설과 시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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